새가족 수료식을 마친 후, 당회실에서 새가족 환영회를 했습니다. 새가족 총무를 맡으신 박수천 장로님 사회로 

환영회가 진행되었습니다.  담임 목사님의 기도를 시작으로, 맛있는 점심을 먹으면서 교제 하였습니다.

한영일 장로님과 서천수 장로님 , 류용상 장로님이 함께 참석했으며, 새가족 섬김이로 김채순 권사님, 박정임 권사님, 

양영숙 권사님이 함께 섬기셨습니다. 

함께 하신 장로님들이 새가족들에게 하는 교회 생활에 대한  권면과 새가족 섬김이가 새가족을 섬기면서 느낀 기쁨 등을 

말하면서 지난 시간의 감사를 전하기도 하였습니다. 
또 새가족들이 자신을 소개하는 시간에서는 각자가 교회에 나오게 되서 변화된 자신의 모습과 영천 교회에 와서 

새롭게 교제하는 기쁨을 얻었던 이야기들을 나누었습니다. 

새가족들마다 교회에서 삶을 기대하며 은혜를 나누는 귀한 시간이었습니다.